올해 취업·창업 지원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 성균관대 순천향대 한양대가 각각 4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대학들은 과거 졸업생의 학점과 어학성적 등 취업 스펙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시스템으로 구축함으로써 재학생이 스스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것을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동국대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는 각각 3회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고, 아주대와 인하대는 다시 최우수에 진입했다. 경운대와 동명대는 이번에 청년드림대학에 처음 선정되자마자 최우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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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10/98728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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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