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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디지털 시대에 주목받는 ‘무위의 미학’(강구철 교수)

작성일 2019-11-08 10:57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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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를 새롭게 조화시키면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언어를 창안한 강구철 한남대 교수가 이른바 ‘무위(無爲)의 미학’을 개인전을 통해 펼쳐낸다.

그는 한국화를 전공한 작가로서 1990년대부터 전통 수묵화를 넘어서는 한국화의 현대화란 화두에 집착했다. 그는 불교와 노장사상 등에 매료되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벽화 형식의 그림을 발명했다. 돈황의 영향이 묻어나는 <회상>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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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