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의 여신인 '유스티치아'에서 유래한 것이 정의 곧 'justice'라는 말이다. 유스티치아의 조각상을 보면, 한 손에 저울을 다른 손에 칼을 들고 있다. 여기서 칼이 정의의 권위나 실천을 상징한다면, 저울은 정의의 내용인 공평함 곧 균형을 상징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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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