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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장애인 야학 보조금 유용사태…'독립 외부 감사기구' 필요(박미은 교수)

작성일 2019-09-17 10:08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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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울야학은 교육부 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시도별 장애인 평생교육 일반화 모델 개발’ 시범사업 선정으로 정부보조금 6000만원을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 급식비를 유용한 의혹으로, 수사기관에 고발 조처됐다.
이와 관련 대덕대 사회복지학과 임재옥 교수는 16일 “담당자가 보조금 집행 내역을 세세히 지도감독 하지 않다보니 유용률도 높다”며 “개방 이사 등 외부감사를 통해 민간이 운영하는 기관에 적절한 제어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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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