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과 함께 한 한남대를 위해 살아있는 동안 하루 1천원씩 모으겠습니다."
대전 한남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직한 동문들이 모교이자 직장이었던 학교를 위해 평생 기부를 약속했다.
한남대는 5일 김영수(71) 씨와 나경옥(67) 씨가 대학 총장실을 방문해 하루 1천원씩 평생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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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90605122500063?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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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