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중앙도서관이 시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지원사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한남대에 따르면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 중학교를 선정, 교수와 도서관 사서들이 ‘역사 속의 꿈을 키운 사람(人), 미래를 바라보다’를 주제로 한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류 발전에 공헌한 인물 탐구와 진로 탐색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러닝, 생명·나노 미래산업 탐방, 한남대 실험실 투어, 요리체험, 직업의 세계 이해 발표를 위한 평가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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