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대덕구는 지난 5월 13일부터 4차례에 걸쳐 '대덕구 장애인 대상 책 나눔 및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한남대 LINC+사업단은 직접 책 읽어주기 동참은 물론 기부도서와 신간도서도 기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도서를 제공하고 함께 읽어주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와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남대 학생 및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대덕구청 공무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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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