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결렬 이후, 각종 대외 선전매체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운전자론·중재자론·촉진자론 등에 기반을 둔 대북정책에 대해 연일 비난을 가하고 있다. 북한이 대북제재 완화를 위한 우회창구로써 문재인 정권의 이용가치가 끝났다고 이렇게 노골적으로 선언하는 것을 보니, 당분간 남북관계 진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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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