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표현하고 싶었던 감정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보고 싶었습니다.”
한남대 이재인(기독교학과 2학년)씨는 공군에서 복무하며 표현하고 싶은 글을 틈틈이 메모지에 적었다. 사랑과 이별, 아픔, 사람에게 느껴왔던 감정들을 짧은 글로 쓰기 시작했다.메모들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전 그게 참 좋네요. 그냥 당신이라서, 당신이 거기 있어줘서’라는 제목으로 펴낸 이 책은 감성·신앙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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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