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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33년 한남대 역사 이어가는 ‘이과대 매점’

작성일 2019-04-22 14:15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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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오정동캠퍼스 계의돈 기념관 지하에는 33년째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소가 있다.

 기념관 지하로 통하는 계단 앞에 서면 침샘을 자극하는 라면 냄새가 반긴다. 계단을 내려가 왼편에는 어린시절 초등학교 분식집에서 쓰던 원형 의자와 탁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과거 공과대학 건물이었던 이곳에는 터줏대감 ‘이과대 매점’이 있다. 동네 슈퍼에서나 볼 법한 옛 가판대와 손수 쓴 메뉴판이 ‘오래 된 곳’이라고 말하듯 옛 정취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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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