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이덕훈)가 새내기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기 위해 파격적인 ‘프리칼리지(Preliminary College)’를 연다.
24일 한남대에 따르면 26, 27일 이틀간 2019학년도 신입생 2,800여 명과 함께 교내는 물론 한밭체육관, 한화이글스파크, 중앙시장 등 대전시내 곳곳을 오가며 ‘대학 창ㆍ취업 마인드 확산을 위한 프리칼리지’를 진행한다.
프리칼리지는 26일 오전 10시 한밭체육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황철주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이 오른다. 국민은행 등 모두 7개 기관ㆍ기업이 대학 창ㆍ취업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이어 유명인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조승연 작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와 인문학’,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네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맥키스오페라단(단장 정진옥)이 ‘뻔뻔한 클래식’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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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