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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창훈 교수의 경고 “체육계 미투, 처벌부터 바로 세워야”(이창훈교수)

작성일 2019-01-30 17:46

작성자 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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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처벌’이다. 체육계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처벌의 엄중성, 신속성, 확실성이 갖춰져야 한다.”

이창훈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포츠계 성폭력 근절 근본대책 토론회’에서 처벌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2018 스포츠 성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보고서를 작성했다. ‘범죄학자’의 시선으로 문제에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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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