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외계층의 이야기로 노래 3곡을 제작해 음원수익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올해는 음원 수익 1000만원을 목표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우리 주변 소외계층의 삶을 음원으로 제작하고 그 수익금을 이야기의 주인공에게 전액 기부하는 대전지역 예비사회적기업 ㈜버터플라이임팩트. 스타트업 대표 남태욱(27·한남대 국어국문창작학과 4년·사진) 씨는 지난해 노래를 감상하기만 해도 기부가 이뤄지는 ‘뿌연이별(Babe)’과 ‘Be alright(Tenny)’ 등 음원을 발매했고 소방청의 후원 아래 음원 수익과 저작권 일부를 화상환자들에게 기부하는 ‘It Won‘t Be Long(도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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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