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에 수능을 치르고 대학에 입학해 세상을 놀라게 하더니 이젠 자작랩으로 쇼미더머니까지 도전해 세상에 또 한번 반전을 선보인 래퍼 할아버지가 있다.
한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도시부동산학과에 재학중인 임원철씨의 이야기다.
래퍼 도끼가 할법한 체인 목걸이에 화려한 티셔츠와 스냅백을 걸친 그의 자작랩에는 특히 오타가 많다. 언듯봐도 평범하지 않을 것 같은 그의 스웩 넘치는 인생이야기를 4일 대전 동구 가양동 집근처 카페에서 만나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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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