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인사가 오가고 있다. 집안 어르신 잔치가 있어 부산에 다녀왔는데 가는 길마다 성탄절 분위기와 함께 연말을 준비하는 모습이 한창이었다. 수업 준비를 하기 위해 광고를 들여다보고 있어도 그 안에서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 괜히 허전한 마음에 약속을 잡을까 전화기를 들었지만, 눈앞에 밀려 있는 일들을 보고선 바로 전화기 화면을 닫았다. 대신 올해 실었던 글들을 다시 새겨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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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