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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대전 7030, 타슈!(전성우 홍보팀장)

작성일 2018-11-21 09:18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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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대전시는 2019년을 대전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와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대전 7030’이란 슬로건도 만들었다. 관광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전이 내년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길 시민으로서 기대한다.

한 달 전 이 자리에 ‘타슈를 대전의 혁신 아이콘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공영자전거 타슈가 대전의 자랑거리로 부각되면 좋겠다. 요즘의 관광은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이 대세이다. 충청도의 친근함과 인심을 표현하는 ‘타슈’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대전시와 민간에서 많은 관광프로그램을 구상 중일 텐데 타슈를 결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오면 반갑겠다. 타슈 투어도 좋고, 도보와 융합한 프로그램도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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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