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연합뉴스] '한국 언론의 사표' 송건호 흉상 옥천 생가에 세운다(김성용 교수)

작성일 2018-11-15 09:46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043

수정

한국 언론의 사표로 불린 청암 송건호(1926∼2001) 선생 기념사업이 고향인 충북 옥천에서 추진된다.
옥천군과 송건호 기념사업회는 청암 타개 17주기를 맞아 군북면 비야리 소재 생가에 그의 흉상을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흉상 제작은 조각가 김성용(한남대) 교수가 맡고, 청암 기일인 12월 21일에 맞춰 제막할 예정이다.
청암은 서울대에 다니던 1953년 대한통신사 외신기자로 언론에 첫발을 들인 뒤 조선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에서 기자와 논설위원을 지냈다.


▲기사 보기
https://news.v.daum.net/v/20181021074503596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