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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대학, 지역사회 혁신 주체… 운전대 잡는 상아탑(LINC+사업)

작성일 2018-11-15 09:50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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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지역사회 혁신 주체로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혁신을 이끌어 낸 사례들이 우리나라 대학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대학들의 이러한 변화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것이 중론이다. 혁신인재 양성에 대표적인 교육 모델로는 경남대학교가 손꼽힌다. 

경남대는 ‘지역사회연계 교과목’을 운영한다. 2014년 LINC+사업을 시작하며 설치한 지역사회혁신센터가 주관해, 학생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고민하며 또 실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편성한 교과목이다.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리빙랩과 연계돼 활성화 되는 중으로, 2017년 2학기 11개 교과목 256명으로 시작해, 2018년도 1학기에는 22개 교과목 876명, 2학기에도 22개 교과목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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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