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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대전을 표현하지 못하는 전시 프로그램(변상형 교수)

작성일 2018-10-17 09:42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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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찾지 않는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전시 프로그램이 허술한데다 운영실태도 최근 트렌드와 맞지 않아 시민들의 발걸음은 뜸하기만 하다. 지난 7월 대전세종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전시 공공박물관 연평균 관람인원은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 이었다. 시민들이 찾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서는 도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 확충과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모가 시급하다. 중도일보는 총 3회에 걸쳐 대전시립박물관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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