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계절 가을이다. 하늘이 높아진 만큼 생각도 깊어진다. 자녀와 손잡고 대학 캠퍼스로 가보자. 대학 박물관에서는 여행과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1982년 개관한 중앙박물관에서는 7000여 점의 역사·고고·민속·대학역사에 관한 자료가 전시돼 있다. 대전의 역사를 10만년 이전으로 끌어올린 대전 용호동 구석기유적(대전광역시 기념물 제42호)을 비롯해 우리나라 초기 농경 발전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옥천 대천리 신석기유적, 백제토기의 제작기술과 생산·유통을 파악할 수 있는 진천 삼룡리·산수리 가마터유적(사적 제344호) 등 문화유적을 엿볼 수 있다.
▲기사 보기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47171#08W8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