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이 시대적 흐름에 맞는 면모를 갖추려면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물 진열만 이뤄지는 공간에서 나아가 도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이 융합되고, 카페·뮤지엄숍 등 편의공간에서 담론 형성과 즐길거리 향유가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쿄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 등 국내외의 유명 박물관은 전시와 연계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추세다. 접근성이 좋은 박물관 1층에 어린이 체험관을 설치하고 전시관의 콘셉트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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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