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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남대 정문앞 문화예술거리 변신

작성일 2018-10-04 09:55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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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정문앞이 문화예술거리로 변신했다.

한남대는 3일 정문 앞 거리를 미술교육과 교수 3명과 대학원생이 제작한 조각작품 11점을 설치,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캠퍼스 문화공간인 ‘하디 오렌지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탱자나무를 뜻하는 ‘하디 오렌지 공원’은 학교 정문에서 조형예술대학 방향 인도 200m에 조성했다. 이곳에는 희망, 도전,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김성용 교수의 ‘가족’, 김종필 교수의 ‘손을 뻗어라’, 김기엽 교수의 ‘피어나다’, 대학원 박사과정인 전민지씨가 제작한 ‘여심’ 등의 조각상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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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031069068762?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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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