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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남대 학생들 “봉사 통해 내면 돌아보고 사회에도 기여”

작성일 2018-09-14 09:41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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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국내외에서 대거 봉사활동을 펼치고 전교생이 재학 중 7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할 수 있는 한남대의 ‘봉사인증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남대는 12일 교내에서 ‘2018학년도 2학기 한남사회봉사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2학기 봉사활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2학기 사회봉사교과목을 신청한 1,039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2학기 신청자는 1학기 신청자 760명보다 300명 가까이 늘었다.

학생들은 학교와 연계된 대전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도서관, 문화센터, 비영리기구 등 80개 협약기관 중 본인이 신청한 기관에서 한 학기동안 최소 3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1학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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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kookilbo.com/v/9a3987b445cf47b5a8b29475f6fb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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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