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희망을 담는 청년들이 있다.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여름 남다른 열정으로 뭉친 한남대 건축학과 학생들이 충북 옥천의 한 농촌 마을(보오마을)을 찾았다.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농촌은 낡고 오래된 주택이 많아 보수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각자의 재능과 전공을 살린 건축학과 학생들이 농촌 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위생과 안전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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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