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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잘나가는 인기학과 많은 대전·충청 1등사립대학

작성일 2018-08-22 10:11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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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최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제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도 30개 평가 준거를 모두 충족(PASS)했다.

이에 따라 한남대는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고, 모든 국책사업에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앞서 2015년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세종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지역 최상위등급을 차지했다. 지난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학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서 대전충청권 사립대학 1위, 전국대학 44위에 올랐다. 

한남대는 최근 3년간 링크플러스사업을 비롯해 주요 국책사업에 다수 선정돼 약 10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현재 7개 단과대학, 3개 독립학부, 50개 학과(전공)에 약 1만7천여 명(휴학생 포함)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10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일찌감치 글로벌 교육을 시작해 '외국어가 강한 대학'으로 유명하며 현재 세계 47개국, 256개 자매대학과의 해외교류를 하고 있다.

한남대에는 잘 나가는 인기학과, 유망학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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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