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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대학창업지수 ‘대전권 1위’…청년 창업 베이스캠프

작성일 2018-08-22 10:13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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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지난 1956년 대전대학으로 문을 연 이후 1970년 서울 숭실대학교와 통합해 숭전대학교로, 1982년 다시 분리되면서 교명을 지금의 한남대학교로 변경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62년 역사를 간직한 한남대는 그간 10만 여 명에 달하는 졸업 동문을 배출하며 중부권 대표 명문 사학으로 성장했다.

7개 단과대학, 3개 독립학부, 50개 학과(전공)에 1만 7000여 명의 미래를 열어갈 또 다른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한남대는 특히 일찌감치 글로벌 교육에 주목, 현재 세계 47개국 256개 자매대학과 지속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외국어에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한남대는 지난해 제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성공, 올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며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의 입지를 굳혔고 최근 3년 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 등 국책 사업에서 1000억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하면서 ‘학생 중심 대학’, ‘Student First, Start up Fisrt’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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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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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