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이덕훈)는 6일 창업을 했거나 준비 중인 재학생 14명에게 ‘CEO 명함’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명함을 받은 학생들은 한남대가 교내에 조성한 창업클러스터 ‘한남창업마실’에 입주한 학생들과 창업지원단의 창업동아리에 소속된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블록체인기술, 전자무역 플랫폼, 게임개발, IT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했거나 준비 중이다.
최근 캠퍼스 안에 재학생 창업카페 1호점인 '창문‘(창업에 문을 열다)을 연 김정호씨(글로벌IT경영4)는 “생애 첫 CEO명함을 받게 돼 감동이고 큰 동기 부여가 됐다. 사업을 발전시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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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