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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100세 시대의 노인 연기(이규식 교수)

작성일 2018-06-22 09:56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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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로 원로배우 이순재 선생과 중견배우 박해미씨가 활동중이다. 대부분 아이돌이나 젊은 연예인이 활동하는 홍보대사 분야에 80대 중반 노령배우와 50대 중반 중견배우 위촉은 주목할 만하다. 고령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지만 특히 84세 배우가 현역으로 연극, 영화, TV, CF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를 맡았다는 사실은 우리 문화예술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노역 연기가 분장 차원이 아니라 실제 노배우의 실감나는 연기로 정착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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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