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중도일보] 2018 충청언론학회 정기 세미나개최(마정미 교수)

작성일 2018-06-28 15:03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056

수정

“시민단체와 독립된 비영리 언론사, 기존 언론사들이 허위보도나 왜곡된 콘텐츠를 뉴스 형태로 유통시키는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지면 매체들의 활동을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가짜 뉴스와 6.13 지방선거 보도’를 주제로 한 충청언론학회(회장 마정미 한남대 교수) 정기 세미나와 시민미디어마당(이사장 김영호) 지역언론포럼에서 우희창 대전충남민언련 대표가 이렇게 주장했다. 

27일 오전 10시 한남대 56주년 기념관 C동 703호 국제회의실습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우희창 대표는 가짜 뉴스에 대한 대책으로 “언론사 공동 혹은 학계,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기사의 출처와 사실을 확인하고 팩트 체크를 하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모든 기사에 실명과 이메일을 기재하는 기사 실명제를 확대하는 것도 한 방안이고, 팩트 체크 주장의 품질이 강한 경우 정보원에 관계없이 질 좋은 팩트 체커를 운영하면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보기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627010011093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