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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내 몸의 마을길 만들기(정일규 교수)

작성일 2018-06-12 09:15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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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어릴 적부터 동네 스피커를 통해 매일 듣다보니 귀에 익어버린 새마을 노래다. 관주도 운동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있지만 도박, 음주와 같은 폐단을 없애고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내부적인 자각과 마을 단위의 노력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을 평가해야 한다. 마을길을 넓히는 것은 경운기나 트랙터를 위한, 즉 기계영농을 위한 인프라구축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몸에도 물자공급의 측면에서 이러한 인프라를 개선시키는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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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