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이덕훈)는 15일 고시영 목사(73·전 서울장신대 이사장)로부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고시영 목사는 기독교 인문학 확산에 노력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한남대로부터 제23회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돈문화상은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서 한남대 설립위원장과 초대 총장을 지낸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선교·교육·봉사에 공로가 큰 인물 또는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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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