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17일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테마로 ‘2018 사회복지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신이원 중리종합사회복지관장, 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 석동신 대흥동이슈대안학교장, 임동승 만두레지역아동센터장 등 지역의 사회복지분야 기관, 단체, 시설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 및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동승 센터장은 “매학기 약 40여명의 한남대 학생들이 아동센터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줘서 큰 힘이 된다. 향후에도 한남대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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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