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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한남대 회화과, 노후된 골목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 나서

작성일 2018-05-01 09:27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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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된 동네를 보니 우리 마음도 밝아졌어요. 한남대 학생들의 봉사에 감사합니다.” 대전시 중구 목중로에 거주하는 한 주민의 소감이다.

한남대(총장 이덕훈) 회화과 학생 30여명은 주말을 맞아 지난 28일 대전시 중구 목중로 19번 길 일대 노후된 골목의 담벼락에 다채로운 색상의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남대 링크플러스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우리마을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화과 학생들은 지난 3일 지역관계자들과 벽화도안 주민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1,2차에 걸쳐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음달 12일까지 이 지역의 낡고 빛바랜 골목길을 밝고 산뜻한 그림들로 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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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