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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한남대 재학생들, 학교 전용서체 개발·특허 출원

작성일 2018-05-02 09:25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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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재학생들이 대학의 창학 이념을 담은 전용 서체를 개발, 특허 출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남대는 디자인학과 4학년 최시은, 김성민, 임소은, 방승은, 서주희 등 5명이 ‘한남진리체’, ‘한남자유체’를 개발, 특허출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지난 겨울방학에 한남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융합형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해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모델링과 렌더링, 테스트 등의 작업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한남대는 이미 특허출원과 전문가 검증을 거친 서체인 만큼 학교의 광고, 홍보제작물 등 다양한 매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 서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서체는 곳곳에 대학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고, 다양한 기기와 프로그램에 호환돼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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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