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상징과도 같았던 인구 150만 광역시라는 타이틀이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을 우선 지목했고 지지부진한 개발과 미흡한 복지 등이 인구 감소를 가속시켰다 분석인데요. 이 같은 악재 속 대전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청년들도 대전을 등지고 떠나고 있습니다. 김형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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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