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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창업 열기 후끈…한남대 11명 남대문시장서 현장실습

작성일 2018-02-02 09:47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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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학생들의 창업 열기로 서울 남대문시장이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1일 대학에 따르면 재학생 11명은 지난 2일부터 남대문시장 최대 액세서리 종합상가인 삼호·우주상가에서 창업 현장 실습을 하며 땀 흘리고 있다.

대학 링크플러스 사업단의 '한남 챌린저스 스타트 업 성장하우스' 프로그램에 선발된 이들은 의류학과·융합디자인학과·회화과 등에 다니는 3·4학년으로, 패션 의류·액세서리 분야 창업과 문화예술 콘텐츠·서비스 분야에 관심이 많다.

겨울방학 두 달 동안 대학에서 제공한 서울 숙소에서 매일 남대문시장으로 출근하면서 6시간씩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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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1/0200000000AKR20180201157300063.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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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