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및 한남학술상 수상자들이 상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일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을 수상한 박병희 한남대 명예교수와 김영태 ㈜현대백화점 상근고문, 유영돈 중도일보 기획조정실장, 한남학술상을 받은 조용훈 기독교학과 교수 등 4명은 각각 상금 전액 200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내놨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상금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해주신 수상자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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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