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 이하 WFP) 한국사무소는 이달 22일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 첫 방한을 맞아 ‘Moving Forward with Zero Hunger’(제로 헝거를 위한 동행)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며, 외교부가 후원한다.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과 WFP 홍보대사인 배우 장동건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함께 한다.
특히 올해 모의 UN-WFP 총회를 진행한 한남대학교 린튼 비즈니스 스쿨 학생들과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제로 헝거 유스 코디네이터’(Zero Hunger Youth Coordinator)와 각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한국 ‘제로 헝거 캠페인 조직위원회’ 발족 계획도 발표된다.
▲기사 보기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49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