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 한남대 총장이 해외출장 시 일반석(이코노미석)을 이용해 절감한 비용으로 경비 근무자들에게 방한복과 함께 훈훈한 정을 선물했다.
이 총장은 지난 10일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학 경비근무자 20명 전원에게 300만 원 상당의 방한복을 전달했다.
이 총장은 “평소 캠퍼스 안전 및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시는 경비 근로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동절기 야간 순찰 시 방한복을 입고 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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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