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한국경제] ‘차이나는 클라스’ 박미랑교수 출연, 우리가 모르는 ‘범죄의 민낯’

작성일 2017-11-15 11:46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11

수정

‘차이나는 클라스’ 에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가 출연해 ‘범죄’에 대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박미랑 교수는 범죄학을 이야기하기 전에 범죄의 정의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다. 박 교수는 “범죄가 어떻게 규정되고, 사회는 어떻게 피해자를 보호해야 하는가 모두를 생각하는 것이 범죄학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미랑 교수는 ‘범죄는 유전된다?’라는 한 일화를 소개했다. 결과적으로 이 논리는 틀렸지만 어째서 이런 주장이 나왔을까? 미국의 사회학자가 뉴욕의 교도소를 방문한 뒤 이상한 점을 느꼈다. 많은 재소자들의 성(姓,Last nama)이 일치했던 것. 이 점을 이상히 여겨 조사해봤더니 모두 범죄자 ‘애더 주크’의 자손이었다. 게다가 그녀의 자손 중 무려 69%가 범죄자라는 놀라운 통계가 나왔다. 과연 범죄를 저지르는 유전자는 정말 따로 있는 걸까? 



▲기사 보기
http://hei.hankyung.com/hub01/201711141338I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