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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한남문학 60년, 곱게 빚어낸 명품

작성일 2017-11-15 14:27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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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라, 한남문학이여! 새로운 60년을 향하여!’
한남대 출신 문인들로 1996년 출범한 한남문인회(회장 김완하)가 지난해 한남대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한남문학선집’(1956~2016)이 1년 만에 결실을 맺고 육십 성상(星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또 다른 6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문단에 아로새겨진 것이다.
1950~1970년대가 한남문학이 태동해 지역 문단의 한 뿌리로서 그 맥을 형성한 시기였다면 1980년대는 성장을 이뤘고, 1990년대에는 다양화를 꾀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한국문단 곳곳에서 동문 문인들의 빛나는 업적이 한남문학의 융성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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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