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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행복시대> 휴(休) (최봉완 교수)

작성일 2017-11-02 10:08

작성자 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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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의 한자 의미인 휴(休)는 나무(목(木))에 사람 (인(人))이 기대어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다시 말해서 나무가 무성한 숲에 인간들이 기대어 그 포근한 향취를 느끼며 쉼을 갖는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다. 필자도 이러한 쉼을 얻기 위해서 추석연휴 동안 하늘과 땅도 아껴 숨겨놓았던 지리산의 울창한 나무와 숲에 기대어 포근한 향취와 자연이 낳은 가을의 열매 속에서 쉼의 시간을 갖는 경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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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