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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유학생의 명절나기] 1.베트남에서 온 닌티쿡(식품영양학과)

작성일 2017-10-09 20:58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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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의 추석명절나기] 1.베트남에서 온 닌티쿡

4년 전 한국에 온 베트남 유학생 닌티쿡(24·한남대 식품영양학과3)씨는 베트남에도 한국과 같은 추석 명절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처럼 3일간의 연휴가 아닌데다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지 않는 것도 다른 점이다.

"한국과는 다르게 아이들을 위한 날이예요. 가족들이 모여 밥과 과자를 먹는날인데요.  베트남어로 추석을 쭝투(Trung Thu)라고 하는데, 송편처럼 베트남에도 바잉쭝투(Banh Trung Thu)라는 음식을 함께 먹어요. 한국어로 말하면 추석 케익이라는 뜻이예요."

*기사보기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10020100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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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