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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대전 새로남교회 한남대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

작성일 2017-10-12 10:23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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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가 한남대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새로남교회가 운영하는 새로남 카페에서 나온 수익금이다.
새로남 교회는 2008년부터 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기탁액은 1억200만원에 달한다.
오 목사는 “기독교 정신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한남대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에 감사를 표하며 “장학기금을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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