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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61년 역사 한남대 화학과 취업 진학 모두 '엄지척'

작성일 2017-09-05 11:19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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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화학과는 61년의 전통을 지닌 대표학과다. 교육부에서 학부와 대학원 지원을 동시에 받는 중부권 유일의 학과로도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과 높은 대학원 진학률도 자랑이다. 지난 2016년 2월 졸업생 64명 가운데 22명은 대학원 진학을, 35명은 취업에 성공하며 85.4%(진학자 제외)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올 2월에 졸업한 45명 중 15명이 대학원 진학을, 22명이 취업을 하며 73.3%(진학자 제외)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의 이공계 학부와 수도권에 소재한 주요 대학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성과다.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14년 교육부의 지방대학특성화(CK-1) 사업 선정도 한 몫을 했다. 화학과는 'STEM 창조인재양성사업단'을 운영하며 정부로부터 5년간 15억 원을 지원받아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융합, 창의성과 실무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형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교육부의 대학원 지원사업인 두뇌한국21플러스(BK+) 사업에도 선정돼 중부권 대학의 화학과 중에서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학부와 대학원을 동시에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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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