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준 한남대 탈메지이교양교육대학 교수가 사회고전을 통해 우리 사회와 개인이 당면한 문제들을 진단한다.
저자는 사회고전을 읽다 보면 당대의 시대적 고민과 사회적 문제가 무엇이었고 그것을 어떻게 돌파했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이를 통해 오늘의 사회문제에 대한 대응방식을 만들어가는데 영감과 자극을 받을 수 있고 해결의 단서도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게오르그 짐멜의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부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의 불복종'까지 문화, 사회, 자본과 노동, 정치 영역의 사회고전 24편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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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