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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한남대서 국내최초 UN-WFP…전국 고교생, 세계 기아문제 함께 풀었다

작성일 2017-06-07 17:03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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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UN-WFP(세계식량계획) 모의 총회를 열고 아프리카 기아 종식 등을 논의했다. 한남대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은 최근 전국 고교생 80팀을 대상으로 ‘제1회 전국고등학생 린튼 모의 UN-WFP총회’를 열었다.

모의 총회는 린튼스쿨 학생들이 직접 연 전국규모 행사로 2015년 UN총회에서 수립된 ‘제로 헝거(Zero hunger·기아없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모의 총회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대한민국·서아프리카·예멘·미국·러시아·시리아·남수단·북한으로 팀을 구성해 영어로 2030년까지 서아프리카의 기아를 종식시키려는 각국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모아진 해결방안은 결의문으로 작성돼 WFP 서아프리카 지역본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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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