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대비해 각 대학들이 연합대학구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도 연합대학 구축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이달초 대전과 세종 5개 지역 전문대가 연합대학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뗀 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대전권 사립대인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가 연합대학 체제 구축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자리는 단순히 학점교류가 아닌 학생 수 감소 등 위기를 해쳐나가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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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