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교 61년을 맞이한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새로운 60년, 도전하는 한남’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혁신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ㆍ복합 인재 양성과 취ㆍ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이 있다. 지난 4월 이 사업에 선정된 한남대는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약 230억원을 지원받는 등 대전ㆍ충청권 최대의 사업비를 수주했다. 한남대는 이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과 연계해 글로컬 창의융합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구현을 위한 비전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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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