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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개교 61주년 한남대 'LINC+ 사업' 선정 교육 혁신 '날개'

작성일 2017-05-16 11:22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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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60년, 도전하는 한남'

올해 개교 61년을 맞은 한남대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건 포부다. 한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 변화를 기반으로 '융·복합 인재 양성', '취·창업 활성화' 등의 교육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남대는 지난 4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혁신 행보를 가속화했다.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중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 및 기업을 연계하는 '글로컬 창의융합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을 구현한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약 23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미 한남대는 'LINC+ 사업'을 주축으로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괴테교육혁신원'신설, '한남 창업클러스터' 조성, '창의혁신본부' 신설, '산학협력관 전용공간' 조성, 지역사회 및 지역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강의와 ICT중심의 융합을 위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조성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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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